금호그룹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박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면서 "당분간 그룹 운영은 각 계열사 사장단과 채권단이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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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7.30 10:38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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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사장단과 채권단과의 협의로 그룹 운영…회장 공석으로 유지
금호그룹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박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면서 "당분간 그룹 운영은 각 계열사 사장단과 채권단이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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