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복귀에 4대강株 10% 급등…동신건설 上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0.07.29 09:09
'대운하 전도사'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7·28 서울 은평을 재선거에서 당선, 2년반만에 복귀하면서 4대강 관련주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동신건설 (20,800원 ▲300 +1.46%)은 29일 오전 9시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14.89%) 오른 5400원를 기록 중이다.
이화공영 (2,650원 ▼65 -2.39%)은 전날보다 630원(12.99%)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공영은 최근 3일 연속 강세다. 지난 26일부터 각각 6.11% 1.22% 6.24% 올랐다.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특수건설 (5,750원 ▼30 -0.52%)도 전날보다 700원(10.56%)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센타 (1,008원 ▼6 -0.59%)와
삼목정공 (28,650원 ▲800 +2.87%)은 각각 전날보다 320원(10.37%) 425원(10.38%) 오른 3405원과 4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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