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토마토 햇살론 1호 이용자는 서울 중구지역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A 씨로, 연봉 1800만원 수준에 신용등급이 6등급으로 생활자금 1000 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양일간 일 평균 1000여 건, 70억원 규모의 대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7일 마감 기준으로 총 8건, 6100만원의 대출이 실행됐다.
10.94%의 금리를 받고 있는 '토마토 햇살론'은 토마토저축은행 성남 본점을 비롯해, 분당, 수원, 평촌, 일산, 평택, 송도 및 토마토2저축은행 부산본점과 선릉, 명동, 대전, 대구 지점 등 총 12개 본ㆍ지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은행장을 비롯,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가두캠페인을 통해 햇살론에 대한 관심증대 및 이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