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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조암지구 공동주택개발사업 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화성=김춘성 기자
2010.07.27 16:17
경기도 화성도시공사(사장 양성순)는 27일 우정읍사무소 내 대강당에서 우정·장안 지역의 공동주택 공급을 위한 '조암지구 공동주택개발사업' 협약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김성회 국회의원, 금종례 도의원,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화성도시공사 이사회, 민간사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암지구 개발사업은 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일대 3만9921㎡(약 1만2076평)에 약 15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635가구, 18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사업이다.
시공은 한라건설이 맡는다. 이 단지는 오는 10월 착공해 2012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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