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장은 이날 강원도 평창 소재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아반떼 미디어 설명회 및 시승회'에서 "지금까지는 발음 등의 문제로 국내용과 수출용 모델의 이름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사장은 또 "앞으로 중형차 이하 차종에 대해서는 헥사고날 6각형 그릴이 얼굴이 될 것"이라며 "BMW나 벤츠 같이 현대차의 얼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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