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미소금융 현장 방문을 다녀 온 다음날인 23일 오전 청와대 수석들과 대화를 나눈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업 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캐피털사의) 30%대 금리는 굉장히 높은 것"이라며 "심층조사를 통해 서민의 부담이 덜 가는 방향으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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