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패션, 나도 드라마 속 스타처럼!

머니투데이 주영욱 쇼핑몰뉴스 2010.07.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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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패션 쇼핑몰 “제이블리” 여름패션 제안

스타들이 등장하는 곳은 으레 그들의 패션이 화제 거리가 된다. 스타가 입은 옷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홈페이지 게시판과 방송국으로 문의 글과 전화가 쇄도한다. 스타만큼이나 스타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관심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 스타들은 어떤 패션스타일을 선호할까.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은 "데님"이다. "신데렐라 언니"의 문근영.서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한채영.유인영 등 치열한 경쟁 속에 초 절정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모두 데님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하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점프수트는 스타들의 `완소`(완전 소중하다는 의미의 은어)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린넨 점프슈트와 디스트로이진도 스타들이 선호하는 it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타들이 선보인 아이템으로 이번 여름엔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여성패션 쇼핑몰 "제이블리"(www.jvlly.co.kr)가 스타들이 선호하는 이번 여름 it아이템을 추천한다.



올 여름패션, 나도 드라마 속 스타처럼!


◆ collor denim ops
유인영(장미 역)이 MBC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첫 회부터 입고나와 화제를 모았던 화이트칼라의 데님원피스.

제이블리의 "collor denim one-piece"는 카라있는 홀터넥 형식으로 어깨라인과 바디라인을 살려주면서 트렌디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특히, 허리부분의 밴딩처리로 착용감이 편하며 시원하게 파인 어깨선은 평상시나 바캉스룩에 안성맞춤이다.

◆ dot,pleats skirt
지난 3월 바니가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볼수록 애교만점"제작보고회에서 선보였던 도트플랫스커트.


시원한 패턴이 돋보이는 "dot,pleats skirt"는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편안함을 갖고 있는 플리츠 소재에 모던하며 시원함이 느껴지는 빅 도트 패턴이 들어가 세련됨과 슬림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it item’ 이다. 기본티, 블라우스 등과 매치하면 쉽게 스타일리쉬한 코디 연출이 가능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 tahiti
바캉스 시즌 또 하나의 인기상품인 "tahiti" 원피스는 면 소재로 착용감이 편하며 플라워패턴과 레트로 패턴이 묘하게 어울려 정열적인 컬러감으로 이국적인느낌과 화사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넉넉한 스커트 길이감으로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아이템이다.

올 여름패션, 나도 드라마 속 스타처럼!
◆ knit one-piece
시원한 블루컬러와 블랙이 잘 어울려 컬러감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니트원피스, 독특한 패턴과 시원하고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원피스는 한눈에 쏙 들어온다. 톡톡하면서 텍스쳐가 있는 니트는 여름에도 뽀송뽀송하고 시원하게 니트 소재를 착용할 수 있게 했고 기학학적인 패턴이 들어가 모던하며 핏되는 얼반룩을 연출해 세련되고 엣지있는 원피스이다.

◆ linen jumpsuit
손예진, 최여진, 애프터스쿨의 주연 등의 사랑을 받으며 작년부터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점프수트(Jump Suit)!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린넨 소재 점프수트다. 상.하의에 소재차이를 줘 점프수트가 아닌 듯 멋스럽게 매치해 쉬운 코디와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린넨 소재만의 가볍고 시원함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 또한 이 점프수트의 매력, 아이보리상의와 그린 빛 감도는 하의부분은 정돈된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브라운 컬러의 단아하면서 부드러운 컬러감과 아이보리의 산뜻하고 깨끗함이 만나 오피스룩 또는 코디가 필요한 자리에서 더더욱 빛을 내는 아이템이다.

상의는 브이넥으로 아름다운 목선을 연출하며 루즈한 핏으로 떨어지는 팬츠는 독특한 포켓라인과 셔링이 잡혀 볼류머러스한 바디를 만들어 준다. 벨트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 destroy jeans
최근 신민아, 이효리, 신세경 등 주목 받는 유명 패셔니스타들의 데님 패션 화보 발표로 인기 급상승 중인 청바지, 특히 아티스틱해보이는 워싱과, 디스트로이 사이로 보이는 큐빅이 묘하게 어울리는 섬세한 디스트로이 진은 흔히 볼 수 없는 하이퀄리티 진으로 인기몰이중인 아이템이다.

적당한 워싱과 독특한 큐빅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라인을 부각시켜주며 지나치게 터프해 보이지도 않아 진을 착용했을 때의 스타일을 잘 살려준다. 진의 부분부분 스티치들은 진의 텐션을 강하게 해주며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몇 번 착용 후 늘어나 버리는 진과는 달리 강한 텐션과 남다른 퀄리티로 오래도록 착용하기 좋으며 은은한 워싱이 자연스럽고 빈티지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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