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일본여행 비싸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머니투데이 이은정 기자 2010.07.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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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사전예약 고객 최대 10만원 할인

하나투어 "일본여행 비싸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투어가 성수기 일본 여행계획의 꿈을 접은 여행객을 위해 '일본 늦은 휴가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쿄, 오사카, 규슈, 북해도로 떠나는 여행상품으로 다양한 혜택을 담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본에서 사과 생산지로 가장 유명한 아오모리에서 사과도 맛보고 사과온천도 즐기는 상품을 포함해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아키타 관광상품을 79만9000원에 떠날 수 있다.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북해도 고원 리조트에서 골프도 즐기고 자녀를 위한 워터 테마파크도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상품도 판매한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9월 16일까지 상품명 앞에 '늦은 휴가'가 표시된 일본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동반자 최대 5만원 할인과 4인 이상 예약시 인당 최대 6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북해도를 50일 전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할인과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이 주어진다. 또 4인 이상 예약하는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는 국내 워터파크 입장권이 증정되며 여성고객 4인 이상 예약 땐 추첨을 통해 미니골드 '담수 진주귀걸이'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1577-12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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