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신한지주 제치고 시총 4위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10.07.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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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57,500원 ▼500 -0.14%)이 계속된 주가상승으로 시가총액 4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1시42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3000원, 4.0% 상승한 3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상승으로 LG화학의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8615억원 늘어난 22조1676억원이 됐다.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를 차례로 제치고 LG그룹 대장주가 된데 이어, 현대모비스 KB금융,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을 모두 추월했다.

현재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 (64,200원 ▼500 -0.77%), 포스코 (386,500원 ▲3,500 +0.91%), 현대차 (254,500원 ▼4,500 -1.74%), LG화학 (357,500원 ▼500 -0.14%), 신한지주 (56,200원 ▼800 -1.40%), 삼성생명 (94,400원 ▼1,200 -1.26%), 한국전력 (20,800원 ▲450 +2.21%) 등의 순이다.




LG화학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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