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e-Nav(IT 활용 전자항법체계)와 VTM(전 수역 선박통항관리체계) 활용 등 급변하는 해상교통관제 환경에 대처하고 관·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14개 해상교통관제센터 시설관리자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발표된 연구결과는 관련 정책개발과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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