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분기 실적과 관련, 회사 측이 화학부문은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2분기 전망을 두고 보였던 자신감보다 강도를 낮게 조절했고 정보전자 부문은 성수기 돌입으로 실적호조를 예상했다며 편광판 및 2차 전지 모두 전 분기 대비 10%를 상회하는 출하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LG화학, 포트폴리오 차별성 실적으로-한국
글자크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8만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시황이 강세가 아니었는데도 LG화학 (348,500원 ▼5,000 -1.41%)이 화학 부문에서 전 분기 대비 27% 증가한 영업이익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2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했다.
또 3분기 실적과 관련, 회사 측이 화학부문은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2분기 전망을 두고 보였던 자신감보다 강도를 낮게 조절했고 정보전자 부문은 성수기 돌입으로 실적호조를 예상했다며 편광판 및 2차 전지 모두 전 분기 대비 10%를 상회하는 출하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은주 애널리스트는 "연초부터 진행된 합성고무/BPA와 아크릴/가소제 부문의 호조가 3분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다만 3분기에 NCC/PO는 중국 증설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3분기 실적과 관련, 회사 측이 화학부문은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2분기 전망을 두고 보였던 자신감보다 강도를 낮게 조절했고 정보전자 부문은 성수기 돌입으로 실적호조를 예상했다며 편광판 및 2차 전지 모두 전 분기 대비 10%를 상회하는 출하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