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50,500원 ▲4,500 +1.83%)는 UN의 차량입찰심사에서 일본의 토요타와 닛산 등을 제치고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5년 동안 최대 420대의 중형버스를 UN에 납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입찰 성공을 계기로 승용차와 SUV 등 UN에 납품할 차량들을 다양하게 늘려갈 계획"이라며 "전 세계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각국 조달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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