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국 기념회에는 박희정 방송통신심위위원회 사무총장과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길종섭 회장, 홈쇼핑사 및 택배회사 대표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NS미디어센터는 모든 촬영장비와 송출시스템을 풀(Full) HD로 갖춰 2012년까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00% 디지털 방송시대를 준비했다. 495㎡의 대형 스튜디오와 가상 현실을 연출하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비롯 4개의 스튜디오를 갖췄으며 3D, 애니메이션 등 최첨단 영상 기술도 가능하다.
농수산홈쇼핑 관계자는 "미디어센터 개국과 함께 식품 부문에서 더욱 신선하고 깨끗한 상품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 패션, 미용, 생활가전 등 카테고리 별 특성을 살린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해 정확한 상품정보 전달과 고객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