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때문에 '회의주의자' 된 정용진 부회장](https://thumb.mt.co.kr/06/2010/07/2010071614105398010_1.jpg/dims/optimize/)
정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문자 자동완성기능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난 회의중'이라고 쓰고 곧바로 전송을 눌렀는데 '난 회의주의자'라고 갔습니다. 당황ㅎㅎ"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자 정 부회장의 팔로어들은 즉각 자신의 경험담도 털어놓으며 트위터가 에피소드 토로의 장이 됐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6일 미국 출장 중 '갤럭시S' 때문에 국제 전파 미아가 됐던 과정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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