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제약업계 최초 모바일웹·트위터 오픈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0.07.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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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1,047원 ▼10 -0.95%)이 비타민 전문 정보를 전달해 주는 모바일웹(m.lemona.co.kr)을 오픈하고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모나 모바일 웹(m.lemona.co.kr)에서는 보다 다양한 레모나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역대 레모나 CF모델들의 예전 모습들이 공개 되며, 비타민 정보 함께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 레모나트위터(@lemona2010)는 체험 오픈기간 3일 만에 2000여 명 가까운 팔로워들이 모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바 있다. 경남제약은 트위터를 통한 비타민관련 정보제공과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접근을 시도 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스마트 폰 열풍을 타고 최근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진화 하고 있으며, 이에 발빠른 대응과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젊은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재고를 위해 제약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트위터)를 결합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 앞으로도 레모나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의 비타민 정보들을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유하고 확산하는 정보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모나 모바일 웹에서는 접속한 소비자가 레모나를 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모바일 시장에서의 마케팅시도 하고 있어 업계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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