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7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5.1을 기록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0을 전망했다.
7월 발표치는 전달 대비로도 크게 하락했다. 6월 이 지수는 8을 기록한 바 있다. 또 7월 발표치는 2009년 8월 이후로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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