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서치업체 콤스코어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빙의 미국 검색 시장 점유율은 12.7%로 전달 12.1%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말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초 점유율이 다소 줄어들며 확장세가 꺾이는 듯 보였던 빙이 점유율 확장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한 것.
반면 부동의 1위 구글의 점유율은 62.6%로 전달 63.7%에 비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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