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매장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스파게티를 즐기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7.1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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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웰피자에서 스파게티 8종 출시

웰빙 곡물 피자로 널리 알려진 브링웰피자가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와 함께 스파게티를 선보이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브링웰피자는 지난 5월 새로운 프로방스풍의 화사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출시 신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스파게티의 출시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도 스파게티 판매는 하였으나 오븐스파게티만을 판매하여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제한적이었다.



새로 출시된 스파게티는 진한 크림소스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어우러진 크림치즈날치알 스파게티, 쫄깃한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칠리쉬림프 스파게티, 홍합과 새우, 오징어의 바다향이 가득한 해물크림 스파게티 등 총 8종으로 고객에게 충분한 선택의 기회를 맛볼수 있다.
피자매장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스파게티를 즐기자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서도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매장 내에 4~6개의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인테리어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약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메뉴개발과 원재료 납품업체 선정을 깐깐하게 진행하였다고 한다.

스파게티 외에 피자도 2종류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쫄깃한 새우가 풍부하게 올려진 쉬림프피자와 숯불바베큐의 진한 훈제향이 일품인 바비큐 치킨스테이크피자가 특징적이다.



배달 피자와 차별화 되는 고품질과 테이크아웃 위주의 영업전략을 인테리어와 메뉴의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브링웰피자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기대해 본다.

프랜차이즈 비어캐빈, 유객주, 퓨쳐월드로 알려진 ㈜해리코리아의 피자브랜드인 브링웰피자는 귀리, 밀, 대두, 보리, 현미 등 11가지 곡물을 이용한 도우와 기름기 없이 스크린으로 굽는 방식, 100% 천연피자 사용으로 고품질의 피자를 만들 뿐만 아니라 배달을 하지 않는 테이크아웃 위주의 영업 방식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브링웰피자 포이동점 점장은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서 규모는 작지만 성장세 만큼은 훨씬 우월하고, 지역 밀착형 판매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자본 가족형 창업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문의 (주)해리코리아 (02)529-4355 www.harr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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