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타 중화요리전문점 '황산' 프랜차이즈 사업전개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7.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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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한국 최초의 중화요리집이 탄생 이래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중화요리.......

전국적으로 24,000여개의 중국 음식점중에 하나인 안산의 정통 수타 중화요리 전문점 ‘황산’이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중화요리’를 가지고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한다.



황산의 수타 짬뽕, 황산정식은 이미 고잔동, 초지동, 사동 세 지역에서 검증됐다는게 회사관계자 소개이다. 안산의 미식가들은 한번씩 찾았다는 것.

또 황산은 사동본점이 초석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신선하고 깨끗한하면서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체인점은 안산의 중앙동점, 이마트초지점, 화정점, 한대역앞점, 수원의 인계점으로 본사에서 레시피, 인력관리 및 고객접대 등 모든 노하우(know how)를 교육하고 전수하고 있다.

또 모든 지점에 같은 품질의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여 표준화된 조리법으로 황산이라는 이름이 걸린 중화요리 집은 어디에 있든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황산의 수타 짬뽕은 자체개발한 육수와 수타면의 장점인 면발의 쫄깃함, 그리고 신선하고 풍부한 해산물과 육류의 조화로 맛을 풍미(風味) 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은 3,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이윤이 남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황산정식은 자체 개발한 메뉴로써 고객의 입맛을 고려하여 비싼 가격에 한가지 씩 주문 가능했던 요리를 한 가지 가격으로 탕수육, 유린기, 유산슬 등, 황산정식으로 묶어(Set) 조금씩 나눠 담음으로써 골고루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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