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폭행사실 인정...CCTV에 덜미

이지영 기자 2010.07.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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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여자를 폭행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던 최철호가 결국 인정, 사죄 기자회견을 연다.



최철호는 지난 8일 새벽 '동이'의 촬영 현장 근처인 용인에서 탤런트 손일권과 그의 여자친구 김모씨와 같이 술자리를 하던 중 시비 끝에 김모씨를 폭행했다.

하지만 최철호는 보도가 나간뒤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보였나, 인근 가게에 설치돼 있던 CCTV에 의해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김모씨가 사건이 경미해 처벌을 원치 않아 훈방조치했다"고 밝혔다.

최철호측은 "죄송하다"며 "11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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