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진행 EBS '모닝스페셜'에도 학력 빠져

머니투데이 박민정 인턴기자 2010.07.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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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진행 EBS '모닝스페셜'에도 학력 빠져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데이브(한국명 이선민)가 공동 진행하는 'EBS 모닝 스페셜'에도 데이브의 학력만 빠진 것으로 확인 됐다.

'모닝 스페셜'은 매주 월~토에 방송되는 EBS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데이브를 포함해 4명의 진행자가 있다. 그 중 데이브는 매주 토요일 '수 & 데이브의 fun fun' 코너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모닝 스페셜 홈페이지 진행자 소개란에는 안정현, Steve Hatherly, 수의 학력만 공개되어있다. 데이브는 3명의 진행자와는 달리 경력소개만 되어있을 뿐 학력에 관한 소개는 없다.

한편 데이브는 '컬럼비아대학원 석사'로 자신의 학력을 밝혔다가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와 데이브가 진행하는 또다른 프로그램인 EBS '스타잉글리시'에서도 학력을 수정하고 있어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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