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협회(ICI)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6월중 미국 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68억달러로 5월 246억달러에 비해 순유출 규모가 1/4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이중 해외펀드로는 12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유출된 자금도 80억달러로 전달 189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즉 주가가 오르면 펀드로 자금이 더 유입돼 주가가 더오르고 주가가 하락하면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 주가가 더 빠져 반등이 늦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다우지수는 5월 7.9%, 6월 3.6%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