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은행장은 이날 모 경제신문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포럼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는 바가 없어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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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2010.07.08 12:02
민유성, 정인철 비서관 모임···"아는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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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업은행장은 8일 정인철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이 일부 공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은행장들을 정례적으로 만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일축했다.
민 은행장은 이날 모 경제신문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포럼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는 바가 없어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민 은행장은 이날 모 경제신문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포럼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는 바가 없어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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