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 가맹 사업 시작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7.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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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 냉장육 사용 및 업계 최초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 계획

장류 전문기업 신송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대표 조규식)가 7월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오꼬꼬(O’COCO)는 장류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신송이 외식사업의 첫 발판으로 선보인 치킨 전문 브랜드로써, 100% 국내산 냉장육과 엄선된 고품질의 파우더, 소스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홈메이드 맛을 그대로 전하는 프리미엄 치킨이다.



특히, 따뜻한 치킨의 맛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치킨업계 최초로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을 7월 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치킨 배달 박스에 특수 가공된 온도 스티커를 부착해 먹기 적정한 온도(75℃이상)에는 오꼬꼬(O’COCO) 로고가 드러나 온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 가맹 사업 시작


신선한 치킨을 가장 맛있는 온도일 때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따뜻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달이 되어 온도 스티커에서 오꼬꼬(O’COCO) 로고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에는 치킨 값을 받지 않는다.



현재 오꼬꼬(O’COCO)는 올 1월 직영1호점 서초점 오픈을 시작으로, 도곡점, 장안점, 용인수지점 등의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다.

오꼬꼬(O’COCO)의 가맹사업은 배달전문매장과 카페형 매장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 전문매장은 지역 주택가에 위치해 인근 가정에서 언제든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소규모 매장이며, 카페형은 그린톤의 고급스럽고 아늑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치킨 외에도 커피, 식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꼬꼬(O’COCO) 마케팅 팀 관계자는 “30년 넘게 장류 전문 회사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신송의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작하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만큼 예비창업자와 일반 고객에게 큰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며, “사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수익성 등을 파악, 가맹사업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야심 차게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약 100개의 가맹점을 오픈 할 계획”이라 전했다.

창업 비용은 33㎡(10평) 기준으로 가맹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기기를 포함 2,980만원이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가맹문의전화:1544-3392, 홈페이지: www.ococochick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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