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토요타와 렉서스'의 신차 판매조건은?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0.07.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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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 19만9000원의 리스프로그램, 렉서스 5% 등록세 및 신차구입비 지원

↑렉서스 'ES350'↑렉서스 'ES350'


한국토요타자동차가 7월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 구매고객들에 대해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토요타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등을 이달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19만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리스 기간 종료 후에는 납부 유예금에 대해 금융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토요타 'RAV4' 구입 고객들은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18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3.6% 초 저금리 할부, 5년/10만km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연장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활용성을 높인 차량용 루프 박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7월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시 시승기를 제출하면 20만원 주유권을 지원한다.

한국토요타는 렉서스에 대해서도 판촉조건을 내걸었다.



이달 렉서스 IS, LS, RX, GS 등 하이브리드 포함 전 차종(is250 세단형은 제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 등록세를 지원하며, 과거에 렉서스 구매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 준다.

고가모델인 렉서스 LS600hl, LS460 등은 500만원, GS, RX, ES 등은 200만원, IS는 각각 100만원까지 신차구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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