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갤러리 챔버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2010.07.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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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관 3주년 기념 행사…자이 입주민 100여명 관람

↑자이갤러리 개관3주년 기념 챔버콘서트ⓒGS건설↑자이갤러리 개관3주년 기념 챔버콘서트ⓒGS건설


GS건설 (19,160원 ▲80 +0.42%)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개관3주년 '챔버 콘서트'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샹탈 주이에, 비올리스트 비치 와드만, 첼리스트 조엘 마로시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전·현직 수석 단원 9명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아, 첼리스트 이유정 등 국내 유명 연주가가 참여했다.



주한 스위스 대사, 주한 벨기에 대사 등 명사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및 외교계 명사와 '자이' 아파트 입주민 100여명도 이날 자이갤러리에서 콘서트를 즐겼다.

GS건설 임충희 주택사업본부장은 "서교동 자이갤러리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입주민들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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