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7.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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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공식 운송사로 선정

DHL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1999년부터 12년째 이 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2개국 193편의 필름 및 관련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한다는 계획"이라면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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