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미국 및 유엔의 대이란 제재강화에 따른 사업진행불가가 해지사유라고 설명했다.
GS건설, 1.4조원 규모 이란 가스공사 계약해지
글자크기
GS건설 (19,160원 ▲80 +0.42%)은 이란 국영 석유공사의 자회사인 파스석유가스공사(POGC)가 발주한 1조4161억원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6∼8단계 가스탈황설비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및 유엔의 대이란 제재강화에 따른 사업진행불가가 해지사유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미국 및 유엔의 대이란 제재강화에 따른 사업진행불가가 해지사유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