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30분 의정부시 가능역 교각아래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취임식에는 무한돌봄 수혜 대상자, 한센촌 주민, 새터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 택시기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국민의례, 취임선서,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를 마친 김 지사는 첫 일정으로 의정부 가능역에 위치한 119 한솥밥 무료급식센터를 찾아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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