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강세전환..건설株 진정국면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10.06.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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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건설사 구조조정 방침이 발표된 이후 급락했던 건설주들이 29일 강보합 전환 했다.

9시9분 현재 건설업 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가운데 C등급으로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된 벽산건설 (0원 %)이 5.2% 상승하며 전날 -3.8% 하락을 만회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남광토건 (6,160원 ▼50 -0.81%)이 -3.2%로 낙폭을 줄여가는 모습이다.

한일건설 (0원 %)이 1.5% 상승하고 중앙건설 (0원 %)은 -0.4%로 약보합세다.



대형주들은 숨죽인 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32,350원 ▲150 +0.47%)GS건설 (14,980원 ▲10 +0.07%), 대림산업 (55,900원 ▼1,500 -2.61%), 현대산업 (8,140원 0.00%)개발 등이 모두 -1% 미만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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