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야 말로 새롭게 열리고 있는 스마트폰 앱을 적극 활용할 때다.
여행 계획을 잡았다면, 이제 여행지 패션을 준비할 때다. 바쁜 일정에 여행지에서 입을 비키니와 액세서리, 휴가 의상 들을 고를 여유가 없었다면 가볍게 퇴근길에 세계 최고의 패션 매거진 엘르에서 선보인 ‘엣진’ 앱에 접속해보자.
패션 피플들로부터 여행지에서 입을 패션에 대한 조언을 얻고, 50개의 브랜드 쇼룸에서 선글라스, 수영복, 액세서리, 운동화 등 휴가철 활용 백배 아이템을 찜 해두었다면, 해당 브랜드의 매장 정보를 제공하는 메뉴를 통해 바로 구매만 하면 끝.
엣진을 좀 더 리얼하게 즐기고 싶다면 브랜드의 쇼룸이 3D 가상공간에서 서비스 되는 엣진 온라인(www.atzine.com)을 접속해 봐도 좋다. 엣진은 현재 회원수 35만 명을 넘어서며 패셔니스트들의 필수 즐겨 찾기로 자리잡고 있으며, 각종 브랜드들의 체험 이벤트, 톱스타들의 핫 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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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에서 준비하는 요리 걱정, ‘안전한 먹거리’와 ‘마이 레시피’로 해결!
타지에 가서 음식을 고르려면 음식 질부터 먼저 걱정이다. 이럴 땐 갤럭시S로 ‘안전한 먹거리’ 앱에 접속해 보자. 식품과 농산물, 수산물, 쇠고기의 생산 이력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안전하게 음식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다.
활용 방법은 식품의 포장에 적혀 있는 생산물 이력추적관리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메라 촬영만으로도 가능하며, 조회 버튼을 누르면 식품의 핵심 정보가 뜬다.
이렇게 ‘안전한 먹거리’로 요리 재료를 골랐다면 이제 ‘마이 레시피’로 여행지에서 끓여먹는 매운탕, 오전 국거리, 고기와 함께 먹을 샐러드 등, 익숙치 않은 여행지 요리를 뚝딱 해결해보자.
‘마이 레시피’ 앱은 레시피 사이트인 ‘리미’와 제휴하여 1,600개가넘는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레시피가 업데이트 되어 여행지에서나 집에서나 유용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이나 구매 해야하는 재료를 손쉽게 체크해주는 쇼핑 카트 기능도 덤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