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삼성점에 이어 작년 11월 2일 대전점까지 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모든 점포가 661.16m²(200평) 이상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 비즈니스 접대를 위한 최상의 공간
압구정점 역시 비즈니스 고객을 주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매장에 비해 외식을 즐기러 오는 가족 고객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기도 하다.
강남점과 삼성점의 경우 젊은 고객층 비중이 높은 편으로 점심에는 회전율이 빠른 메뉴 위주로 구성하고 있으며 압구정 매장은 비교적 점심시간 피크타임에 구애 받지 않고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되 가격은 조금 높게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동일하지만 식사 메뉴에 있어 각 매장별 특성에 맞는 타깃별 구성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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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에 가치부여
비즈니스 고객이 대부분인 매장 특성상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는 필수 요소. 따라서 이곳에서는 접대에 용이한 고급스러운 매장 공간 연출을 비롯, 선(先) 제공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들의 프라이버시 존중과 동시에 보다 편안한 식사시간의 확보를 위해 삼성점의 경우 2층을 모두 룸으로 꾸몄으며 강남점 또한 15개의 룸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숯의 균일한 품질을 자랑하는 100% 참숯의 사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매장 내 연기나 냄새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 매장에 집진기를 설치, 환기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들은 보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양·대창구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시설 관리와 더불어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직원 서비스인데 이곳에서는 고객이 않은 옆 테이블이 비어 있을 경우 빈 테이블에서 고기를 미리 구워주는 방식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 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식사 중간에 대기 시간이 없어 좋고 매장 입장에서는 추가 주문을 유도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연타발>에서는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일품 메뉴와 같은 볼륨감 있는 비주얼의 샐러드를 제공, 계절마다 바뀌는 6가지 반찬이 이어져 나온다.
깔끔하게 담겨 제공되는 반찬은 고급 한정식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데 <연타발>에서는 메인음식의 퀄리티 뿐 아니라 음식점에 필요한 맛, 서비스, 환경, 위생 등 모든 부분에 가치부여를 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 뒤에는 이를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외부적으로는 1~2곳의 매장 오픈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제 2 브랜드 전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 CK(Central Kitchen) 설립을 통해 메뉴의 전문성 확보와 위생, 안전 면에 있어 내실을 다질 계획이기도 하다.
이와 동시에 직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통한 외식전문기업으로서의 성장의 한해로 삼겠다는 목표다.
문의 : (02)565-8654
[ 도움말 ; 식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_ 월간 외식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