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피부손상 막는 '아벤느 온천수'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0.06.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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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뜨거운 여름, 건강을 지켜라'

뜨겁운 여름, 눈부신 태양빛 아래서 백사장을 누비고 싶다? 여름철에 야외에서 활동이 많다면?

여름철 자외선은 얼굴뿐 아니라 노출이 많은 전신에도 백해무익하다. 여름철에는 많은 땀과 피지분비, 그리고 자외선 등에 의한 피부손상이 많아 피부관리에도 특별히 신경 쓰는 생활습관이 요구된다.

충분한 수면과 수분 및 비타민 섭취는 물론이며 적절한 화장품 사용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햇빛이 약한 날이라도 적극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피부진정 및 보습에 유의해야 한다.



유한양행 (145,400원 ▲19,900 +15.86%)의 약국화장품 아벤느에서는 피부자극 완화와 진정에 효과적인 온천수 스프레이 ‘오 떼르말 아벤느’를 여름철 피부보호를 위한 상품으로 추천했다.

아벤느의 오 떼르말 드 아벤느(Eau Thermal de Avene)는 프랑스 공인 치료 효능을 인증받은 아벤느의 활성 온천수를 100% 그대로 담아 탁월한 자극완화,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적정 미네랄 함량(207㎎/L)으로 수분 증발 후에도 미네랄이 잔존해 피부건조 증상이 훨씬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유한양행의 설명이다. 최적의 미네랄 및 미량원소 배합비를 가지는 아벤느 온천수를 100% 그대로 사용해 민감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 온천수는 규산염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형성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며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게 한다"고 말했다.

아벤느 온천수는 수원(水原)에서 직접 연결된 아벤느 공장의 무균실에서 공기와 접촉 없이 그대로 포장한다. 박테리아의 오염이 없고 방부제나, 향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는 100% 활성 온천수를 담는 셈이다.


유한양행, 피부손상 막는 '아벤느 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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