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드컵 관련 조사를 보면 2010 남아공 월드컵 최고의 간식이 치킨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치킨 판매가 대박을 치고 있는 가운데 판매 뿐만 아니라 치킨 창업 또한 월드컵으로 인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치킨 창업의 경우 누구나 일정 기간의 교육만 수료하면 조리가 가능하여 진입 장벽이 낮을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적인 간식거리로 구매 연령이 폭넓어 넓은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달형 컨셉의 치킨 전문점의 경우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여 불황을 맞아 소자본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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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은 월드컵이 시작한 6월을 한달 동안 전국적으로 30개의 신규 체인점을 오픈 했으며 가맹 계약 또한 25건으로 치킨 판매와 더불어 치킨 창업에서도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대한민국 16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치킨 판매 뿐만 아니라 창업에서 까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치킨 업종의 실적이 어디까지 올라 갈지가 궁금해진다.
한편, 2010년 유망 치킨 프랜차이즈로 각광을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일체 면제하면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체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