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는 한국 중소기업이 중남미에 진출할 때 CJ GLS 미주법인이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비용 문제나 창고, 물류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독자적인 물류센터 구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CJ GLS 미주법인 관계자는 "중남미 지역의 물류와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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