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석이 주점매출을 높인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6.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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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노하우 강좌......‘수리야’ 1일,2일 성공창업설명회 개최

외식 업종은 영업시간 동안 꾸준한 고객 유입보다는 피크타임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점 업종도 예외는 아니어서 상권에 따라 늦은 저녁이나 주말 등에 피크타임이 있다.

피크타임에는 많은 고객님께서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것을 보면 운영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대기석이 주점매출을 높인다.


명품독립공간요리주점 ‘수리야’는 피크타임에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는 고객을 위해 효율적인 대기석 활용으로 돌아서는 손님을 최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성공적인 독립공간 인테리어 요소로 북적이는 손님을 위해 최근 오픈한 점포에 대기석을 마련하는 아이디어를 낸것.

‘수리야’ 사업본부장 김범수 이사는 “대기석은 고객님이 처음 방문하시는 입구에 설치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고 대기석 설치의 주의점을 말했다.



“대기석은 기다리시는 고객뿐만 아니라 여성 고객님들의 잡담 장소로도 즐겨 이용됩니다.” ‘수리야’는 대기석을 입구 광장이나 구석진 자리에 배치해서 거실처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님께 독립공간 제공과 여성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모토로 탄생한 ‘수리야’는 서울 지역에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부산 서면에 대형 점포를 오픈하고 영남지역에 점포를 확장 중이다.

영남지역의 창업특전은 홈페이지(www.suriy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특히, 부산에 창업대기자가 많아 창업지원본부 점포개발팀에서는 부산지역 물망 점포를 구하는데 99㎡(30평)에서 264㎡(80평) 사이의 퓨전주점에 적합한 점포 임대를 희망하시는 분은 본사로 연락하면 안정적 임대료를 보장해 준다.


‘수리야’는 주점 창업의 노하우와 트랜드 강좌가 포함된 일정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은 오는 7월1일(목요일) 오후3시 본사에서 진행되며, 영남지역은 7월2일(금요일) 부산 서면점에서 오후4시에 진행된다.

푸짐한 호텔급 수제요리 현장 무료시식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좌석 한정관계로 전화예약이 필요하고 제한인원은 서울 30명, 부산 20명이다.

문 의 :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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