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치킨ㆍ피자株↑, 16강 진출 '축포'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2010.06.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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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한국이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한동안 약세를 보여 온 치킨과 피자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강 진출로 월드컵 특수가 좀 더 길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마니커 (1,119원 ▼3 -0.27%)는 전일대비 6.54%(85원) 오른 1385원에 매매되고 있다. 하림 (3,480원 ▼15 -0.4%)동우 (2,425원 ▼10 -0.41%)도 각각 2.73%, 1.69% 상승한 3585원, 421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치킨과 함께 월드컵 대표 야식인 피자주도 들썩이고 있다. 미스터피자 (145원 ▼24 -14.20%)는 2.16%(45원) 오른 212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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