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향기나는 '뉴SM5' 직접 체험해보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6.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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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업지점에 '퍼퓸 디퓨저' 스탠드 설치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내부에 향기가 나는 뉴SM5의 퍼퓸 디퓨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퍼퓸 스탠드를 전국 영업지점에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br>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내부에 향기가 나는 뉴SM5의 퍼퓸 디퓨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퍼퓸 스탠드를 전국 영업지점에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향기나는 차 '뉴SM5' 직접 체험해보세요"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내부에 향기가 나는 뉴 SM5의 퍼퓸 디퓨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퍼퓸 스탠드를 전국 영업지점에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뉴 SM5의 퍼퓸 디퓨저는 차량 내부에 향기를 은은하게 퍼지게 해 탑승자에게 상쾌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웰빙 옵션 사양으로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장착율도 70퍼센트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은 뉴 SM5 출시 전 전문기관의 목표고객 사전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6 종의 퍼퓸 원액을 프랑스의 최고급 향수 원액 제조업체에서 공급받아 장착했다. 특히 향기 외에도 최적화된 향기 분사기능과 편리한 작동 버튼으로 감성 품질을 극대화했다.

퍼퓸 디퓨저는 출고 시 레드 베리(Red Berries)와 허브 티 (Herbal Tea) 2가지 종류의 퍼퓸이 기본 장착되며 출고 후에는 총 6종의 퍼퓸 카트리지를 르노삼성 사업소 및 A/S 용품점 등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그렉 필립스 르노삼성 영업 본부장(부사장)은 "전국 지점에 마련한 퍼퓸 디퓨져 체험 공간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웰빙 콘셉트를 공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퍼퓸 디퓨져 외에도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져 및 뒷좌석 풀오토 에어컨 등 최첨단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뉴SM5를 통해 상쾌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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