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토블로그
22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생 모리츠(St. Mortiz)에 수 십 여대의 람보르기니가 모였다.
쿤타치와, 무르시엘라고, 미우라 등 다양한 람보르기니들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급 휴양지인 이곳에서 열을 맞춰 주행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3인방(페라리·마세라티·람보르기니)중 하나인 람보르기니는 1963년 이탈리아의 트렉터 회사의 오너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설립했다.
이후 1987년 미국 크라이슬러에 인수됐다가 10여 년 만에 다시 폭스바겐그룹 산하 아우디AG에 인수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