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 4월 기준으로 벽산건설의 가용자금이 4백2억 원에 불과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 6천2백25억 원 가운데 80%가 1년 안에 만기 도래할 예정이어서 상환 부담이 가중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벽산건설 기업어음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대상'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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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벽산건설 (0원 %)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종전 'A3- 투자등급'에서 'A3- 부정적 검토 대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기평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 4월 기준으로 벽산건설의 가용자금이 4백2억 원에 불과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 6천2백25억 원 가운데 80%가 1년 안에 만기 도래할 예정이어서 상환 부담이 가중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주택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금융권 상황도 우호적이지 않아 지난해 일산 식사지구에서 확보한 유동성도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기평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 4월 기준으로 벽산건설의 가용자금이 4백2억 원에 불과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 6천2백25억 원 가운데 80%가 1년 안에 만기 도래할 예정이어서 상환 부담이 가중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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