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6박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친정부모와 딸·사위·외손주 등 가족들의 상봉 이외에도 63빌딩·경복궁·청계천·중앙박물관 등의 관광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고윤환 행안부 지방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2009년 캄보디아와의 정상회담 당시 우리 정부에 결혼여성이민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한 데 답하는 행사"라며 "앞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혈육의 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