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국경무역 20개 성으로 확대실시 결정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0.06.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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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국경 무역 범위를 20개성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정부, 상무부, 해관총서, 세무총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와 함께 위안화 무역 결제를 기존 4개 성에서 20개 성으로 확대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관영 신화통신은 리동롱 인민은행 행장보의 말을 인용, 국무원이 위안화 무역 결제지역을 20개 성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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