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평상시에 비해 150~200% 높은 수치로 와바가 이번 월드컵 역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월드컵 응원에는 역시 맥주!! 전국 260여 개 매장 대부분 만석](https://thumb.mt.co.kr/06/2010/06/2010062210163599728_1.jpg/dims/optimize/)
중심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여 평소에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와바 여의도 직영점의 경우 그리스전이 열렸던 17일 일매출 1300만원을 달성하며 2003년 오픈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월드컵 응원을 위해 와바에 모인 8만명의 사람들은 전국 스타매장에 설치된 PDP 화면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주고 받으며 전국의 응원분위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와바의 이효복 대표는 “17만 명 내외가 모이는 거리응원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전국 와바에 모여 응원을 한다.”며 “다양한 세계맥주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매장 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