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신고가, 성수기 앞두고 훨훨~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2010.06.22 09:29
글자크기
22일 코스피지수가 약세로 출발한 가운데 항공주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의 주가는 전일대비 2.51% 오른 8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BNP(1만3000주)가 매수 상위 창구로 집계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2만주 가까이 순매수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도 3% 뛴 928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전날 이들 종목은 위안화 절상시 국내 서비스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평가 속에 기관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대한항공 차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