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코레일은 21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해랑의 '아우라 코스'에 중국 유명 해외여행사 및 한국관광공사 중국. 동남아 주재원 등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아우라 코스는 서울-곡성-진상-마산-경주- 정동진-서울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랑의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면 연간 5억여원의 신규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며 "중국시장에서 코레일과 해랑의 브랜드 가치 향상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