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POSCO (369,000원 ▼6,500 -1.73%)가 3.6% 상승한 것을 비롯해 현대제철 (26,900원 ▼1,000 -3.58%)(3.4%) 동국제강 (8,010원 ▼110 -1.35%)(3.01%), 현대하이스코 (57,600원 ▼1,700 -2.9%)(1.36)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위안화 절상 이슈가 부각되면서 철강업이 수혜업종으로 거론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이사도 "위안화 절상과 수출 증치세 축소(열연 9%에서 0%로)는 중국의 수출경쟁력 하락과 중국 내 철강 구조조정을 가져올 전망"이라며 "국내 철강주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