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아반떼' 사전계약…차값 할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6.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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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GDI 감마 엔진, 준중형 최초로 사이드 & 커튼 에어백·후방주차보조시스템 기본 탑재

↑현대차는 21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프리미엄 준중형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외관이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번 사전계약을 통해 신형 아반떼를 먼저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21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프리미엄 준중형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 외관이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번 사전계약을 통해 신형 아반떼를 먼저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 성능을 갖춘 신형 '아반떼'가 출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 (239,500원 ▲2,500 +1.05%)는 8월 출시를 앞둔 준중형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사전계약을 오는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외관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17일 내부 인테리어 렌더링을 공개하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아반떼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아반떼를 사전계약하고 홈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5명에게 차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사전계약 공감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아반떼 관련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주유권 및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상담신청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내부 인테리어도 과감한 디자인을 채택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완성됐다.

주행성능도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을 국내 준중형 최초로 탑재하고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중형차급에 맞먹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달성했다.


이밖에 전모델에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 및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뒷좌석 열선시트,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 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상품성 및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차급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많은 고객들이 아반떼를 선택함으로써 최고의 감동을 맛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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