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모바일앱 강추! 해주는 '앱투데이' 오픈

머니투데이 '모바일앱 허브사이트'..트위터·미투데이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클릭'

"스마트폰을 쓰고 계십니까? 앞으로 스마트폰을 쓰실 계획이십니까?"

온·오프 경제신문 머니투데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모바일앱 리뷰사이트 '앱투데이'(www.apptoday.kr)를 열었습니다. '앱투데이'는 'T스토어'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삼성앱스'에 등록된 모바일앱 가운데 엄선한 것들만 담았습니다. 'T스토어' '삼성앱스' '애플앱스토어' '구글마켓'을 총망라해서 한눈에 앱을 평가한 사이트는 '앱투데이'가 최초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모바일앱을 고를 수 있도록 스토어별로 분류하는 한편 각 스토어는 게임·생활·엔터테인먼트 등 9개 목록으로 분류했습니다.
　
초기화면에서 바로 '최신 앱카드' '인기 앱카드' '추천 앱카드' '유료 앱카드'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앱카드를 쉽게 찾아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모바일앱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앱투데이'는 모바일앱을 '카드' 방식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독창적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물론 개발자까지 이 독창적인 '카드'를 통해 모바일앱을 소개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최신 인기 모바일앱 정보부터 전문가 리뷰, 사용자들의 별점평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앱투데이. 개발자와 사용자가 함께하는 모바일앱 허브사이트에서 '카드'를 만드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메뉴 소개

'앱투데이' 초기화면에는 'T스토어' '삼성앱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된 앱카드 가운데 최신앱과 인기앱, 추천앱, 유료앱을 보여준다. 초기화면에 게재된 앱들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앱카드를 4개씩 소개한다. 초기화면만 둘러봐도 최신 모바일앱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앱카드를 클릭하면 해당 앱의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 특장점을 비롯해 전문가나 사용자들이 게재한 리뷰를 볼 수 있다. 사용해본 앱카드에 '별점'을 매길 수 있고, 리뷰를 추천할 수도 있다. 화면 오른쪽 상단엔 '톱(TOP)20'을 게재한다. '앱투데이'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앱카드를 20개씩 게재한다.

'스토어'로 들어가면 SK텔레콤의 'T스토어', 삼성전자의 '삼성앱스',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의 인가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앱 장터별로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앱카드를 보여준다. 장터별로 좀더 자세한 인기앱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해당 앱장터를 클릭한 다음 전체·유료·무료·추천앱 등 입맛대로 살펴보면 된다. 4개 앱장터의 인기앱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앱투데이'에서만 가능하다.

'톡톡라운지'에는 '아이디어카드'와 '베타테스트카드'가 등장한다.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이런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을 '아이디어카드'로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앱으로 개발될지도 모를 일이다. 조회순·별점순·최신순으로 '아이디어카드'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사용자들이 만든 '아이디어카드'는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실제 모바일앱 개발로 이어진다. '베타테스트카드'는 출시 전 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이 '베타테스트카드'를 만들면 사용자들이 이를 써보고 댓글, 별점 등을 매길 수 있다. 개발자 입장에선 출시 전에 시장 반응을 미리 체크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앱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추천앱'은 앱투데이가 전체 앱거래장터 또는 각 앱거래장터에서 판매 중인 모바일앱 가운데 엄정한 기준으로 선정한 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문가 검증을 통해 선정된 추천앱들은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모바일앱어워드' 메뉴는 개발자들이 머니투데이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모바일앱 시상식인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 도전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개발자들은 자신의 앱을 소개하는 모바일앱어워드 등록카드만 작성하면 모바일앱어워드에 참여할 수 있다. 매달 뽑는 '이달의 으뜸앱'이 되면 연말에는 최고 영예인 방송통신위원장상까지 노릴 수 있다.

■ 당신의 앱카드를 만들어보세요

'앱투데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트위터'와 '미투데이'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앱을 '별점 매기기'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면 된다. '공감 100%'인 리뷰는 '추천' 버튼을 꾹꾹 눌러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앱투데이'의 백미는 '앱카드 만들기'라고 할 수 있다. 초기화면 '최신 앱카드' 코너의 첫번째 카드가 바로 이 공간이다. '당신의 앱카드를 만들어주세요'라며 주인을 기다리는 텅빈 앱카드가 있다. '앱카드 만들기'를 클릭한 후 '트위터'나 '미투데이'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앱카드를 만들면 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런 앱을 개발해주세요'라는 아이디어카드도 만들 수 있다. 개발자들은 '베타테스트카드'를 만들어서 출시전 앱카드를 사용자들에게 검증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앱어워드 참가신청을 위한 '모바일앱어워드 등록카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처럼 '앱투데이'에는 4가지 형태의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카드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카드양식에 맞춰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텍스트 입력은 사용법을 미리 안내해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개발자들이 주로 자신의 앱을 소개하기 위해 만드는 앱카드는 앱이름·가격·스토어·운영체제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앱의 특장점 등 상세한 설명을 붙일 수 있다. 사진과 관련 이미지도 손쉽게 올릴 수 있다. 모바일앱 사용자들도 자신이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해본 앱의 리뷰를 작성, 모바일앱에 대한 '내공'을 과시할 수 있다. 일단 앱카드를 선택하고 기본정보를 입력한 다음 자신만의 사용기를 올리면 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만의 앱카드를 하나둘씩 늘려가는 재미를 만끽하는 한편 모바일 강호에 필명을 날릴 수도 있다.
　
'앱 별점주기'와 '리뷰추천'도 참여해볼 만하다. 관심있는 앱카드를 선택하면 개발자나 다른 사용자들이 작성한 상세소개나 리뷰를 읽어볼 수 있다. 그런 다음 앱이미지 아래에 있는 '앱 별점주기' 메뉴를 선택, 5개 이내에서 별점을 매기면 된다. 마음에 드는 리뷰가 있다면 리뷰추천메뉴를 통해 해당 리뷰를 추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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