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BP 회사채 등급 강등 'AA'→'BBB'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0.06.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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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장기 채권등급을 기존 'AA'에서 'BBB'로 강등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BP 채권의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점진적 관찰'(evolving·유동적)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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