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를 동일 기준으로 환산해서 환산주가 기준으로 따져보면 국내 증시에 100만원을 넘어서는 황제주는 더 많다. 15일 종가기준으로 코스피 11개, 코스닥 2개 등 총 13종목이다.
뒤를 이어 엔씨소프트 (185,500원 ▲2,600 +1.42%)(환산주가 195만원), NHN (166,100원 ▲6,200 +3.88%)(190만5000원), SK C&C (154,500원 ▲500 +0.32%)(186만2500원), 삼성화재 (359,500원 ▼10,000 -2.71%)(182만5000원), SK텔레콤 (57,900원 ▲400 +0.70%)(167만원) 순으로 주가가 높다.
IT붐이 한창이던 2000년에는 5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쪼개면서 현재 주가에 이른다.
SK텔레콤의 뒤를 이어 환산주가는 메가스터디 (11,230원 ▲10 +0.09%)(164만1000원), 한전KPS (40,900원 ▲300 +0.74%)(134만7500원), 글로비스 (119,600원 ▲2,300 +1.96%)(132만원), 롯데제과 (25,000원 0.00%)(129만2000원), 소디프신소재 (402,900원 ▼10,100 -2.45%)(109만4000원), 삼성생명 (97,700원 ▼2,200 -2.20%)(100만5000원), 아모레퍼시픽 (137,700원 0.00%)(100만2000원) 순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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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을 전후한 정보기술(IT) 관련주 버블때는 코스닥에서만 20여개 종목이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1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